• 2024. 4. 20.

    by. 취PT

    코칭사례

    -포인트 

    *1분 자기소개 _ 직무/부서와 관련된 내 장점 1가지만, 수치화를 포인트있게 잡아서...어필하도록 한다!

    *염려되는 부분들 /걱정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오히려 장점화시킨다 (공백기, 새로운 기술만 찾는사람 아닌가? 이미지)
    *그 학생에게 맞는 컨셉으로 면접 전체적인 답변과, 경험을 브랜딩하는 것을 잘 한다. 직관형이고 스토리를 워낙 좋아하다보니까 mbti가. 상상이 떠오르고 스토리를 만들어준다. 거기서 와우 포인트들이 저 스스로도 소름이 돋을 때도 있고. 그때 짜릿함...! 그렇게 해서 150명 제 직접 담당이었는데 128명이 취업했습니다. ssafy에서는 88프로 전후였고요. 지금은 kdt 사업분야인데, 70%전후로 했습니다. 다만, 저 혼자의 역량은 아니었고 전체 협력. 모의면접도 같이 좀 부탁드려서 했고요. 

    현직자분 멘토링하면 꼭 제가 한번 만나서 미팅하고, 어떻게 코칭하면 좋을지도 의논했고요. 
    *거의 매달 책 1권씩은 사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전자책은 두번 이상 읽었었고, 기술책은 매일 하루 1장이상은 읽자. 이렇게 하고 있어요. / 그러다보니 좋은 문구, 얘기들을 교육생들에게 접목해서 합니다. 예를 들면, 요구사항 분석하고 뭘 만들어야할지 어떻게 만들지, ERD 설계에서 목업작업을 할때, 빠뜨리지 않도록 여행가방 싸듯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빠지지않게 하여 효율적으로 작성했습니다. _ 원래는 그냥 ERD 로 효율적으로 합니다. 그게다였는데, 이렇게 만든겁니다. 이 코칭하고 면접보고 합격소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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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턴트님 1분자기소개를 바꿀까생각하고 있는데요 뭐가나을까요 ㅠㅠ

    1번은
    안녕하십니까 도전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나가는 개발자 엄형규입니다. 학부시절 대학교 동아리 부회장, 장교시절 인사과장, 최근 아카데미에서는 팀장 및 반장의 역할을 맡아 활동성있으면서도 다채로운 경험들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처음해보는 업무가 있다면 문제해결의 자세와 최고지향 마인드를 발휘 했습니다. 특히 최근 2년간 6개월을 기준으로 목표를 세워서 달성하고자 간절하게 노력했고 그결과 총 5개의 프로젝트에서 4개에 수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목표를 정하면 성과를 만들어나가는 개발자입니다. —에 입사해서도 절대 안주하지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개발자가되겠습니다.

    2번째는 

    안녕하세요 3가지 강점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 엄형규입니다. 

    첫번째로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때 경청을 하고 생각을 정리한 뒤에 
    자료를 준비해서 알려줍니다.
    두번째로 비교를 통해 성과를 내려고합니다. 알고리즘 하나를 하더라도 시간이 남으면 
    다른 알고리즘과 비교해서 좋은 알고리즘을 찾고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세번째로 굳건한의지가 있습니다. 목표를 정하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갑니다.
    ___에 입사해서도 이러한 3가지 강점을 잊지않는 개발자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 카톡으로 연락받고  /   전화로 코칭한 사례-------------

     

    참석자 1
    사실 저 제가 1분 자기소개할 때 말을 제 강점이나 이런 걸 다 말 안 하니까
    면접 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제가 그걸 제대로 어필을 못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 자기소개를 할 때 그 강점에 대해서 미리 말하면

    그거에 대해서 나중에 물어보잖아요.

    참석자 2
    맞아요, 물어보게 유도하는 게 중요해요.

    참석자 1
    네 그래서 그 물어보는 걸 사실

    첫 번째로 하면 항상 상 받을 때 어떻게 했는지 6개월 동안 목표를 어떻게 정했는지

    그거에 대해서 물어보더라고요.

    그런데 그걸로 강점을 어필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아가지고

    참석자 2
    해보니까 그게 충분히 강점으로 어필되기는 어려운 것 같다 내용이 ? 

    참석자 1
    네네 그래서 차라리 밑에처럼 신중하게 조금 더 제가 뭔가 도전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낸 것보다는

    좀 더 신중하게 조금 생각해서 의사소통할 때
    아니면 성과보다 좀 역량적으로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것들 경청하고 네, 태도 같은 것들도 같이 어필을 할 수 있는 요소를 넣고 싶었거든요.

     

    성과적으로는 _ 프로젝트 소개해 달라 이렇게 할 때 충분히 어필을 할 수 있으니까
    태도적인 것들을 위주로 좀 넣고 싶었어요.

     

    참석자 2
    그래도 좋은데 신중한 거 하고 또 하나 보니까 비교해서 쓴다 그거 있었고

    참석자 1
    네 그건 이제 기술적인 강점으로 배웠었어요.

    참석자 2
    형규 님이 그때 전에도 올렸었을 때 뭐지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다르게 고쳐서

    성과를 낸 좋은 더 새로운 기술을 이렇게 해가지고 접목한 그 사례가 있었잖아요.

    수치화도 그때 만들어 놨었잖아요. 그죠
    (이거 확인해서 암기하기...!!!) 

    참석자 1


    참석자 2
    그거를 물어보게끔 유도하면 좋겠는데

    참석자 1
    맞아요. 그거 그거 이제 써놨거든요.

    사실 자기소개서에 그거 한 장짜리 만들어서 드렸었는데 아마 그것도 물어볼 것 같아가지고 그거 준비하고 있었어요.
    업무 자체도 업무 자체도 그쪽이어가지고. 

    참석자 2
    업무 자체가 그쪽이라고

    참석자 1
    네 그러니까 제가 이틀 동안 하드이랑 뭐 이런 데이터 분석 관련된 업무 관련돼서는

    그 프로젝트 하나밖에 없거든요.
    근데 어차피 웹 개발이긴 한데
    데이터 분석팀의 웹 개발이어서 네 그래서

    참석자 2
    그러면 잘 됐다 그러니까 그 채용 공고나 이런 거랑 연관하는 게 중요하니까

    참석자 1
    네 그래서 이제 그 데이터 분석 관련된 알고리즘을 통해서 비교 분석했다라는 그거를 중점으로 두려고 하긴 했어요.

    참석자 2

    예시가 지금 보내준 게 알고리즘이 그래 이거 비교해서 성과를 얻는다 이거잖아요.
    좋은 알고리즘 찾았다. 그래서 그거 물어보면은 추가로 이렇게 대답을 하겠다 이거잖아요? 
    //

    근데 비교를 한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나는 더 좋은 방법 더 이제 찾아볼 것을 계속해서 찾아본다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어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비교라고 하면은 그냥 단순히 비교한 걸로 보이는데
    나는 태도가 항상 같은 일을 하더라도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이거를 매번 고민한다.

     

    회사에 그런 식으로 어필하는 게 좀 어떨까요?

     

    참석자 1
    근데 사실 이 부분에 제가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저번에 듣기로는 너무 새로운 거 같은 거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

    자기 업무에 집중을 못하고 이제 다른 업무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 거로 착각하지 않게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들은 적이 있거든요.

    참석자 2
    그건 그렇지 새로운 기술만 찾는다 이런 느낌이 들면 안 되긴 하죠.

    참석자 1
    네 그래서 그거를 그런 식으로 오해하지 않게 하고 싶은데

    참석자 2
    그러려면은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물어보면서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고, 물고기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훈련을 함)

     

     

    참석자 2
    어떻게 하면 그렇게 좀 할 수 있을까

    새로운 기술을 찾거나 뭐 자꾸 그것만 하지 않는 느낌으로 들려면? 

    참석자 1
    그래서 사실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기술 이런 걸 말 안 하고
    새로운 알고리즘이라고 표현했던 이유가 정말 축소시키려고 했거든요.

    네 그래서 알고리즘 이라도 그러니까 알고리즘 같은 경우에는 적용시키더라도
    그게 막 다른 데 영향이 가지 않고 오래 걸리거나 이러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거라도 그래서 그렇게 해서 좀 줄이려고 했어요.

     

    참석자 2
    좋아요, 혹시 이런건 어때요?

    새로운 이런 얘기를 알고리즘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이런 얘기보다는

    넓게 보고 여러 다른 알고리즘과 비교 분석해서 최적의 알고리즘을 선택한다.
    이런 얘기는 어때요?

    참석자 1
    넓게 보고 저쪽에요? 

    참석자 2
    넓게 보고 그중에서 선택을 하면 집중해서 최적의 알고리즘을 구현하도록 몰입한다.
    약간 그런 내용으로 그러니까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거고 시야가 넓다 넓게 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이제 하나를 정하면 이제 몰입해서 해야 되니까
    거기에서는 딱 정해서 몰입해서 성과를 내서 아까 말한 대로 프로젝트에서도 5개 중에 4개 수상도 했다
    .

    참석자 1
    너무 좋은 것 같은데요

    참석자 2
    그렇게 하는 건 괜찮을 것 같아 그러니까 새로운 걸 찾았다.
    이게 아니고 여러 개를 비교해서 최적을 찾았다 이런 얘기죠.

    참석자 1
    네 사실 시야를 넓게 보고가 좋은 것 같아서요.

    참석자 2
    똑같은 그냥 그냥 단순히 비교가 아니라

    더 가장 좋은 방법 최적화되는 방법이 무엇일까 여기 상황과 우리 인원과 그런 팀의 그런 거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최적을 먼저 찾아보고 넣는 작업을 했다.
    그래서 이렇게 알고리즘을 찾아내서 이러이러 수치화로 얘기한 거 그래서 성과를 냈다.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참석자 1
    그럼 이제 1분 자기소개에 그거를 이제 한 가지로 쓰되
    이걸 집중적으로 쓰는 거죠.

    참석자 2
    예 너무 많은 얘기는 하기보다는 너무 많은 거 하면 그게 나중에는 기억이 안 나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힌트를 던져주고 특히나 직무와 관련된 부서와 관련된 거랑 관련해서
    힌트를 던져주면 집중이 확 되거든 궁금한 게 확 생기거든요.
    그걸 던져주고 추가 질문 대답하면 되고 그다음에는 지금 적으신 자기소개 적은 다른 내용들은 다른 질문이나 장단점이나 이런 거에 프로젝트 아까 얘기한 그런 질문에 이제 분포시키면 되는 거지.

    참석자 1


    참석자 2
    응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때요?

    참석자 1
    네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제가 안 그래도 한 장으로 만들어서 좀 마인드맵 좀 해보고 있거든요.
    근데 거기서 이제 강점을 원래 비교라고 적어놨었거든요.
    그래서 시야를 넓게 잡고 체중의 알고리즘을

    참석자 2
    넓게 보려고 한다. 넓다고 하면 좀 약간 교만한 것 같고 넓게 보면서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찾으려 한다.
    최적화된 방법이 뭔지 찾으려고 항상 그런 거를 고려하는 개발자다.
    그런 시각 그런 생각이 있는 사람이다 이런 걸 어필하는 거지 그러면 좋겠고

    제가 예전에 들은 것도 그 개발자 중에서 코딩 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가장 좋은 개발자다 이런 얘기를 들었거든.

    참석자 1


    참석자 2
    코딩을 안 하고도 문제를 해결하면 가장 좋은 거다 이랬거든

    모든 걸 근데 코딩으로 풀려고 하는 습관이 될 수가 있단 말이에요.
    (맞아요)그래서 오히려 시야를 넓게 보고 코딩 없이도 간단하게 오히려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거든요.
    절차적으로 해결한다든지 그게 훨씬 회사 입장에서는 더 좋은 개발자일 수도 있어요.

    참석자 1
    네 감사합니다.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도 이거 말을 할 때 사실 제가 좀 빨리 말하거든요.

     

    참석자 2
    나도 좀 그렇긴 해.

    참석자 1
    . 그래서 지금 그거 고치고 있었어요.

    참석자 2
    맞아 맞아 조금 천천히 얘기하다 보면 생각도 잘 떠오르고 정리도 되니까
    나도 좀 잘 안 됐는데 천천히 하는 게 좀 필요하긴 하더라.

    참석자 1
    맞죠 어렵네요. 너무 긴장돼가지고 지금 나도 하도

    참석자 2
    충분히 이해해요. 나도 면접 앞두고 있으면 엄청 긴장되고

    근데 약간 우리가 이거를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내가 성장한다 그렇게 나를 좀 다스리고 내가 성숙해지는데 그런 훈련이다라고

    생각을 바꿔야지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참석자 1
    감사합니다.

    참석자 2
    응 그렇게 하다 보면은 또 맞는 것이 딱 올 거예요.
    이번에 아무튼 성실하게 형규 님이 하는 거 보니까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고 잘 될 겁니다.
    결국엔 다 됩니다
    .

    참석자 1
    . 그러면 면접 보고 드릴까요? 이제

    참석자 2
    면접 보고 난 직후에도 이렇게 기억나는 대로 복귀해서 저한테 또 한번 보내주고 계속 해봅시다.
    그렇게 하다 보면은 곧 갈 거 같아. 네 알겠습니다.

     

    그래요. 파이팅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또 궁금한 거 있으면 통화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