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5. 14.

    by. 취PT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2. 되게 다양한 경력들을 갖고 계신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3. UI,UX 디자이너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될까요?
    4. 저희 회사에서 하고 싶으신 일은 어떤 걸까요?
    5. 비건뷰티 제품 대한 프로젝트를 하셨는데, 프로젝트 관련해서 상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6. 이러한 서비스들이 진작 나오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러한 플랫폼들에서 마치 기존의 유튜브나 인스타처럼 광고나 마케팅의 도구로 전락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앞으로 성장 방향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8. 와서 공부 해야할텐데 자신 있으신가요?
    9. 마지막 하고싶은 말은?

    답변 준비 가이드


    안녕하세요 Y님. 저번 이력서, 포트폴리오 코칭 이후에 피드백 해드린 부분을 적용하신 게 잘 보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Y님을 뵈었을 때 긍정적인 에너지와, 지나오신 경력을 보면서 성실함과 열정, 역량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라도 윤정님 같은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UI,UX 디자이너로서 진정성과 열정, 본인의 모습을 잘 보여주신다면 앞으로 좋은 기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UI/UX 디자이너는 다른 디자인 직군과 다르게 비즈니스적인 문제해결, 목표를 이끌어나가는 제일 앞단에 있는 느낌이라 문제해결능력과 사고력이 잘 보여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리드, 관리, 협업 등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UI,UX 포트폴리오를 보면 위에 언급드렸던 그런 기본적 역량들을 어필하는 것이 잘 드러나기보다는 비주얼적으로 깔끔하고 예쁜 것에 더 포커스 되어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문제가 왜 이렇고, 그래서 문제는 무엇이고, 따라서 어떻게 문제를 접근하고 풀어나갔으며, 어떻게 증명이 되고,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이런 일련의 사고과정이 잘 드러나도록 얘기드렸는데, 저번보다 그런 부분에서 진척이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한번에 완벽하진 않지만, 수정하고 지원하고, 또 수정하고 지원하면서 피드백을 받으며 점점 더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여기면 좋겠습니다. 소망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망을 이루는 과정도 소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자기소개<aside> 💡 1분 자기소개 묻는 의도
      1. 지원자의 대략적인 이력, 가치관, 지원 직무 관련 성과 등 지원자에 대한 배경지식을 파악하기 위해
      2. 입사지원서(자소서) 읽을 시간 확보하려고 ⇒ 보통 1분 자기소개 시켜놓고 입사지원서 읽기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요
      3. 준비 제대로 해왔는지 보려고 ⇒ 1분 자기소개는 필수 대비 질문인 만큼 준비성을 확인하는 목적이 있어요.
      [방법]
      1. 키워드를 1개 정해주고, 그 예시를 적어줍니다. 여기서 키워드는 구체적인 게 좋아요. 너무 자주 쓰는 단어 (열정, 소통, 협업, 끈기 ) 이런식의 추상적이고 너무 많은 표현은 제외!
      2. 총 문장은 8문장 이내로 1분 이내로 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면접의 대부분 답변들은 각각 1분을 넘어가지 않도록 요약, 포인트를 잘 잡아서 말해주세요!)
      1. 예시를 일단 상세히 풀어본 다음에 중복되는 부분 지우고,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배경적인 것, 불필요한것을 빼고, 핵심적인 것 (채용공고 역량, 기타 직무관련 역량에 연결되는 것) 만 남깁니다.
      2. 수치화/두괄식 부분을 정리해주셔서 업그레이드 해 봅시다.
    • 따라서 추상적인 단어보다는 두괄식/수치화를 통해서 1개 정도 키워드를 가지고 8문장 이내 (약 1분 이내)로 답을 정리합니다.
       
    •  Y님은 포트폴리오에 효율적이고 재사용성 높은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서 사용자경험을 향상시킨다고 해주셨는데, 그러한 부분을 수치화 된 부분이나 근거 경험예시를 같이 들면서 소개해주어도 좋습니다. 예) 효율적이고 재사용성 높은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디자이너, 이윤정입니다. 프로젝트 당시 0주라는 짧은 기간내에 다른 팀보다 두배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00구현과 서비스 오픈, 피드백 적용까지 이룰 수 있었던 것은 ~~~ 등,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 에서 일하면서 빠르게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매일 더 나아지는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되게 다양한 경력들을 갖고 계신데, 소개 부탁드립니다.(답변가이드) 저번 이력서 코칭 때에 말씀드렸듯이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일관되게 디자인 분야, UI UX 직무와 일맥상통하는 어떤 경험들, 포인트, 흥미, 성과 등을 가지고 이야기를 정리해서 어필해주면 되겠습니다.예) 태권도 학원 원장부터 00, 000 일을 하면서 무엇보다 제 서비스를 경험하는 ‘사용자’들의 문제를 다양한 접근을 통해 해결해줄 때 가장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 때부터 학원의 광고 유인물 한 장을 만들 때에도 ~ 게 했습니다. 00, 000 때에도 역시 ~ 할 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이러한 제 흥미와 성취감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일을 찾다 UI,UX 분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거듭하면서 고객들이 가장 처음 서비스를 접하는 , 서비스의 얼굴이 될 수 있는 UIUX 직무에 대한 확신이 점차 강해졌습니다.

     

    • 예를 들면, 홈페이지와 영상편집 제작을 통해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활동과 일정, 특이사항 등을 손쉽게 파악하고 소통할 수 있어 좋다는 피드백과 함께 수강생이 ~~% 늘어났던 적이 있습니다. 마치 김미경 강사 (MKYU 채널 운영중인, 음악학원 강사→ 전국적인 멘토 강사로 바뀐 사례) 의 이야기처럼 얘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가능하면 경험을 수치화한 근거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느껴지면 좋습니다.

     

    • (질문의도) 비전공자에게 거의 매번 주어지는 질문입니다. UIUX 디자인에 대한 진정성과, 어느정도로 결심과 그에 따른 행동, 준비가 되어있는 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 UI,UX 디자이너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될까요?예)그 후, 00년이 흘러, 돌고 돌아왔지만 저는 결국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UIUX 강의를 듣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 때의 희열을 다시금 느끼곤 했습니다. ~~ (프로젝트 경험)
        ※실제로 사무직에서 일을 하다 이직한 합격자의 사례를 약간 각색해서 넣어보았습니다.
      이런 방식도 있다는 정도로 참고해주세요!
    • 예) 생략 
      어떻게 처음 이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그동안 어떤 과정을 통해 은근하게 디자이너로서 강점을 갖게 되었는 지, 어떻게 UI UX 디자이너로서의 길을 조금 더 결심하게 되었는지 등을 어필해줍니다.
    • 저희 회사에서 하고 싶으신 일은 어떤 걸까요?<aside> 💡 지원동기를 물어보는 이유
      1. 회사에 대해 조사하고 왔는지 확인해보려고 해당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고 가야겠죠?
      2. 우리 회사에서 어떤 점을 기여할 사람인지 듣고 싶어서 회사는 돈을 받고 다니는 곳인 만큼 지원자가 회사에 어떤 점을 기여해줄 지 면접관들은 궁금할 겁니다.
      3. 도대체 어떤 배경과 계기를 바탕으로 우리 회사에 지원했는지 알고 싶어서 각자 특정 산업,기업에 지원하게 되는 배경이 다르다보니 계기가 궁금한 거죠!
      [개요] 
      1. 그냥 지원동기 ”회사+직무”를 개괄적으로 서술해주는 질문입니다.
      면접에서 “지원동기 이야기해보세요~” 라고 질문하면 그냥 지원동기를 말하면 됩니다.2)회사 지원동기 ”왜 우리 회사여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에요. 회사와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어야 서술하기가 수월합니다. 최근 3년 매출 성장세, 새로 개발한 기술, 수상 내역 등을 참고해서 다른 회사가 아닌 지원한 회사에 가고 싶은 이유를 서술해주세요.
      1. 직무 지원동기 ”왜 해당 직무를 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해당 직무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직무에 대해 고민해보았는지 확인하고 싶은 질문입니다.
      📌 공공기관의 경우 전기/전산 같은 기술이 필요한 직무가 아닌 이상 직무에 대해서는 왜 지원했냐고 잘 묻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지원동기를 물으면 왜 회사에 지원했는지 위주로 서술해 주시면 됩니다.[지원동기 합격예시] 아래는 삼성전자 합격자 (ux 디자이너 경력) 예시입니다. ※유출금지(입사 후 목표) 삼성전자가 자사몰 경쟁력을 높이는데에 함께 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어떤 부분 기여하고 싶은지) 입사하게 된다면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부터 매출까지 전반적인 자사몰 경쟁력을 갖추는데에 이바지해보고 싶습니다.지원동기 작성 시 주의사항
      1. 분량이 6문장 넘어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답변 적어준 것들을 보니 한 문장을 길게 늘려서 실제론 7~8문장이지만 5문장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자주 보입니다. 문장 구성을 간결하게 해서 녹음 기준으로 45초가 안넘어가게 구성해주세요.
      2. 직원에게 주는 복지 때문에 지원한다는 이야기는 피해주세요. ”워라밸, 높은 연봉, 교육이 잘 갖추어져 있다.” 이런 이야기는 지원자를 모집하기 위해 기업에서 어필하는 부분입니다. 나한테 득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원했다는 방식의 지원자 중심의 지원동기는 지양해주세요. 회사는 돈을 받는 곳이니까 “너네 회사에 이런 부분 기여하고 싶어!”의 회사 중심 지원동기로 써주는 게 좋아요
      3. 회사 소개만 줄줄이 하진 않았는지 확인! 지원동기에서 회사 소개 분량이 너무 길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지원동기는 말 그대로 왜 회사에 지원했는지, 왜 해당 직무를 선택했는 지에 대한 배경이 나와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 지원동기 패턴이 보이시죠? 
      삼성전자 합격자 지원동기 (UX 디자이너_이직)
      (지원계기) 최근 삼성전자가 단독 사전예약 서비스 등을 통해 자사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통합 브랜딩 몰 구축과 개별 브랜드 온라인 개편을 담당해왔기 때문에 제가 쌓아온 경험을 가장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 3가지는 정말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왜 이 회사여야만 하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내 스스로가 공감하고 이해해야 말로 나오는 만큼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서 암기해주면 좋겠습니다.

      📌 구체적으로 쓰다보면 분량이 너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꼬리질문에서 회사에 대한 애정 혹은 자신에 대한 어필을 할 수 있으니 분량은 반드시 5문장 내외로 구성해주세요.

      지원동기는 3가지 종류가 있어요.
    • 지원동기 (저희 회사에 지원하신 이유) 와 비슷한 의도의 질문입니다. 구체적인 관심이 있는 지, 최소한의 회사에 대해 조사해보았는 지 알아보고, 또한 앞으로 직무관련해서 목표나 계획이 있는지도 묻는 질문입니다. 아래 지원동기를 참고하면서, 어떤 직무를 하고 싶다는 얘기를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 비건뷰티 제품 대한 프로젝트를 하셨는데, 프로젝트 관련해서 상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사실 면접관들이 프로젝트를 자세히 보고 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도 실제로 화면에 띄워서 지원자에게 프로젝트 설명을 해달라는 요청을 면접장면에서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며, 프로젝트 경험 마다 포인트와 문제해결과정이 잘 이해되도록 설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 이러한 서비스들이 진작 나오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러한 플랫폼들에서 마치 기존의 유튜브나 인스타처럼 광고나 마케팅의 도구로 전락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모르거나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은 신입으로서 당연합니다. 그러한 부분은 당당하게 인정하고, 앞으로 어떻게 배워가면 좋을지 오히려 자문을 구하는 기회로 삼고 적극 수용하는 의지를 보여주면 됩니다. 가능하면 추가적으로 프로젝트를 복기하고, 관련된 데이터 조사나 통계수치 이런것들도 알아보면 좋을듯합니다.고로 단순히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사업 운영, 유지보수, 확장, 여러 가지를 생각할줄 아는 디자이너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도록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사실 현직자들의 입장에서, 프로젝트는 ‘취업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서비스가 좋았다면 창업을 했지 취업을 하지 않았을거다. 라고 말이죠. 따라서 사업에 대해서 운영, 유지보수, 확장의 개념으로 생각할 줄 아는 디자이너인지 궁금해합니다.
    • -서비스에 대해서 어느정도로 문제정의와 해결에 대해 고민해보았는 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여러가지 질문들이 있을 수 있는데, 프로젝트와 서비스에 대해서 대화하고 토론한다고 생각하고 의견을 미리 준비해서 나누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 성장 방향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따라서 산업과 직무에 대해, 회사에 대해 알아보면서 나의 성장방향과 접목해서 얘기해줘도 좋습니다. 아래는 일단 기본적인 가치관으로 성장방향을 얘기해주는 예시입니다.디자이너로 일하게되면, 그 뜻을 일하면서 이룰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 업무자체가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상상하면서 뿌듯할 때가 많습니다. 얼른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 예) 세상에 도움되는 일을 하고싶습니다.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그 사람이 무언가를 얻거나 성취했을 때 큰 보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학원 일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사교육 시장 특성상,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제 뜻을 펼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 영향을 끼칠수 있는 범위와 대상도 제한적이었습니다.
    • → 커리어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진정성 있게 계획이나 조사 등을 해보았는 지 확인하는 질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가치관이나 , 조사를 바탕으로 계획을 잡거나, 고민해보는 등. 을 보여주면 됩니다. 특히 커피챗 어플을 통해서 현직자분들과 그러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SSAFY(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취업컨설턴트로 일할 당시에, 커피챗 어플을 통해서 삼성전자 개발자로 많이 합격시켰던 경험이 있는데, 최소 커피챗 2회 이상을 과제로 내주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면접관분들 중 중심이 되는 임원이 ‘저희 사업에 대해서 많이 조사하셨네요?’ 하면서 매우 호감을 보이고, 대부분의 질문들에 ‘암, 그래야지~’ 하면서 아예 다른 면접관들까지 좋게 평가해줄 수 밖에 없는 (얘는 내가 뽑았다) 피드백을 준 경험도 있습니다.
    • 와서 공부 해야할텐데 자신 있으신가요?여기서 인성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성실성, 자기계발, 적극성, 말 그대로 인성 등등. 이런 식의 질문들, 선택형 질문들에는 대답을 할 때, ‘경험’ 을 근거로 답해주세요. 말씀드렸던 것처럼 첫 마디에는 답을 해준후에요.
    • 예) 네, 저는 숨쉬듯이 공부하는 루틴이 만들어져 있는 신입입니다. 제가 그동안 일을 할 때에도 항상 일과를 마치면 자연스럽게 노트북을 펴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제가 더 연구해볼 것들을 알아보고 여러 방법들을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동영상 편집, 포스터만들기,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 등을 해 왔습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들을 공부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접에서 마치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노트북 처럼 구체적인 장면이 떠오르는 ‘스몰 키워드’ 는 나에 대한 캐릭터를 떠올리게하면서 머리에 이미지처럼 남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신입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 질문입니다. 최근 미팅했던 대표님도 “새로운 분야이고, 아무리 부트캠프에서 배웠다고 해도, 최소 6개월~1년은 눈칫밥 먹으면서 배워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성을 정말 중요시합니다.” 라고 말하기도 하더라고요.
    •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은?0) 면접을 준비하면서, 면접을 보면서 있었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세요.1) 준비한 필살기나 몇가지 좋은 경험들을 어필하지 못했다면 얘기해주세요. 면접을 갈 때에는 내가 준비한 것의 70% 이상은 말하고 와야지! 라는 목표를 세우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마지막에 어필하지 못했던 답변, 좋은 경험 등이 있다면 얘기해주어도 좋습니다.나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은 부분. (저는 ~ 한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 한다는 평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래서 ~) 면접준비를 하면서 기업을 알아보고, 또 준비하며 노력을 쏟은 과정들. 그래서 더욱 입사하고 싶어졌다는 것을 얘기할수도 있습니다. 몇가지 예시가 있는데, 유튜브 찾아봐도 많고, 예시를 너무 길게적을수없어 줄입니다. 혹은 간절함을 잘 근거있게 표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실제 내가 도움을 받기위해 ‘개발자로서 중요한 포인트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면접에서 뵐기회가 많지않다보니’-이 회사의 00사업에서는 ~~ 한 제품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어떤 언어를 주력으로 하는 지 궁금합니다 / 어떤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등등 _ 조사를 하고 관심이 있는 티가 나는 질문 -제가 입사하게 되면,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좋을지 여쭤봐도 될까요?-제가 00에서 000분야만큼은 이렇게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000분야하면 00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만들겠습니다!-개발자로서 이렇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개발자로서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나가면 좋을지, 또 어떤 것이 장점이고 어떤 것이 아쉬운점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성장의지를 보이는 , 진심을 보이는 지원자)-내용을 너무 길게 하지 않는다. 면접관들은 이미 면접 마무리로 보고 있는데, 길게하면 지치고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짧고 임팩트 있게 해주세요. 소통하는 부분은 그래도 나와 너의 이야기로 말해주는거라 다소 스토리텔링을 해도 좋습니다.면접관들은 평가항목이 있고, 체크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내용을 반복해도 평가점수가 올라가지 않아요. 답변을 제대로 못했던 것들을 다시 보완하거나, 새로운 항목에 점수를 줄 수 있도록 얘기해주세요!그냥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던지, 긴장해서 잘 대답못했는데 좋게봐주십시오. 라던지 하는 멘트는 정말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답변을 잘 준비한 사람에 비해 성의없어 보인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때문에 무엇이라도 던져보시고 나와 맞는 걸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 -의미없는 말 하는 것은 성의 없어 보인다.
    • -같은내용 반복 금지
    • ※주의 할 점.
    • 4) 기타
    • (저도, IT분야 교육생도 함께 했었던 질문입니다. 실제로 저는 그때 빨리 입사해서 무언가를 하고싶었던 마음이어서 그 마음이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물어봤더니 면접관분들이 웃으면서 ‘벌써부터 뭘 하시려고 하네요~’ 했던 기억이 납니다)
    • 3)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어필해주세요.
    • 2) 본인에 대해 마무리 할 수 있는 정량/정성적인 평가로 매듭지어 주세요.
    • 면접관분들도 사람입니다. 따라서 오직 ‘나’ 만을 어필하는 것보다 회사와 나, 그리고 면접장면에서 면접관분들과 나의 소통과 케미를 보이는 지원자가 호감이 갑니다.
    • 지원자의 적극성과 회사에 대한 관심도 등을 나타내주어야 합니다. 마지막 할말은 여러가지 기술,방법들이 가능합니다. 여러 이견들이 있지만 제 경험 상 잘 활용하면 확실히 추가점수를 따거나, 의구심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저 역시, 마지막 할말을 통해서 쇄기를 박고, 어려웠던 면접을 성공적으로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그 경험을 살려 교육생들도 각자의 경험과 캐릭터에 맞춰서 신의 한수가 되었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사람성향이나 경험에 따라서 다르게 코칭하긴 하는데 아래 방법들을 참고하세요.